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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리뷰/요리, 즉석요리

[음식 리뷰/즉석요리] 63뷔페 파빌리온 된장 소고기 전골

by areviewer 2022.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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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reviewer입니다. 날이 갑자기 추워져 지난번에 먹었던 파빌리온 얼큰 소고기 전골에 이어 된장 소고기 전골을 먹어 보았습니다.

 

후면의 설명서대로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면과 버섯, 고기, 야채, 소스, 육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기를 미리 해동시켜 둘 걸 그랬습니다.

봉지 그대로 물에 담가 조금 녹이긴 했지만 고기가 펴지지 않아 어쩔 수 없이 통째로 잘랐습니다.

 

겨우 고기를 자르고 면을 제외한 재료를 냄비에 전부 넣었습니다.

 

더 큰 냄비가 없어 넘칠까 걱정했는데 다행이 재료가 녹으며 부피가 줄어들었습니다.

 

끓기 시작해 면을 넣었습니다.

 

면도 이제 충분히 끓었습니다.

 

식탁으로 가져와 맛있게 먹었습니다.

얼큰 소고기 전골보다 매운맛이 덜하고 면이 들어가서 그런지 양이 늘었습니다.

고깃집 된장찌개 같은 느낌입니다. 야채와 버섯이 많이 들어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고기를 통째로 썰다 보니 잘게 썰렸는데, 오히려 부드럽게 잘 익어 더 맛있었습니다.

 

국물을 조금 버리고 죽을 끓었습니다. 국물을 더 버렸어야 할 듯 합니다.

 

역시 국물이 많았습니다. 나중에는 밥이 물을 빨아들여 괜찮았습니다.

김을 가지고 와 먹었습니다. 간이 적당해서 좋습니다.

 

된장 소고기 전골, 얼큰 소고기 전골 둘 다 정말 맛있는 듯 합니다.

저는 국물이 맑은 얼큰 소고기 전골이 조금 더 좋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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