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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서울

[여행/서울] 개기월식을 보고 왔습니다

by areviewer 2022.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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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reviewer입니다. 오늘 개기월식이 있다 해서 월식을 보고 왔습니다.

(집에 돌아오는데 달이 크기가 조금씩 줄어들길래 인터넷 검색을 해 봤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1. 월식이란

지구는 태양을, 달은 지구 주변을 공전합니다.

공전을 하다 태양 - 지구 - 달이 일직선일 될 때애 개기월식이 일어납니다.

개기월식은 보름달일때만 일어납니다. 그렇지만 보름달이라고 반드시 개기월식이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공전 궤도가 살짝 기울어져 있어 그렇다고 합니다.)

 

반대로 일식은 태양과 지구 사이에 달이 위치할 때 발생합니다.

 

2. 달이 붉은 이유

개기월식 때의 달은 색깔이 붉은색입니다.

지구의 노을이 반사되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구름이 끼어서 그런지 맨눈으로는 달이 잘 안보입니다.

휴대폰 카메라로 비추면 그나마 잘 보입니다.

 

오후 여덟 시가 될수록 점점 붉은 달이 선명해집니다.

 

가장 선명할 때 야간 모드로 찍으니 선명하게 보입니다.

 

기회가 되어 처음 관심있게 본 개기월식입니다.

다음 월식은 2025년 9월 8일에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천왕성이 달 뒤로 숨는 현상도 있었다고 합니다.

(저는 보지 못했습니다. 200년에 한 번 쯤 볼 수 있다고 하던데 아쉽습니다.)

그래도 신기한 경험을 해서 좋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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