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크림슨하트 1] 서브 캐릭터 행동/스킬 빈도 설정 (+달의 탑 3층 자동사냥 팁)

크림슨하트의 플레이는 한 명의 메인 캐릭터와 서브 캐릭터로 이루어집니다.

서브 캐릭터는 ai가 컨트롤을 하며 ai의 행동과 스킬 빈도를 대략적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설정에 따라 받는 버프 효과도 달라지니 포스팅을 참고하시어 ai를 설정하시면 되겠습니다.

ai 행동은 총 여덟 가지가 있습니다.

관찰자 (무시) : 캐릭터가 아무 행동도 하지 않습니다.

마전사 (후공) : 마법 방어 상승 / 평타와 마법 공격 스킬을 사용합니다.

협력자 (후공) : 공격 속도 상승 / 평타만으로 공격합니다.

대마도사 (후공) : 마법 공격 상승 / 마법 공격 스킬만 사용합니다.

몬스터파인더 (선공) : 이동 속도 상승 / 주위의 적을 찾으면 평타 공격을 합니다.

워리어 (선공) : 물리 방어 상승 / 평타와 근접 스킬, 물약을 사용합니다.

포션사 (무시) : 포션 효율 상승 / 체력이 떨어지면 물약을 사용합니다.

레인져 (후공) : 모든 공격 상승 / 원거리 물리, 마법 공격 스킬을 사용합니다.

메인 캐릭터

저는 포치를 메인으로 플레이해 포치를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포치

~40레벨 : 협력자/협력자 (피의 폭풍을 배우기 전에는 거의 평타 공격 위주입니다.)

40레벨 이후 : 몬스터파인더/몬스터파인더(이동속도가 느리면 보스 패턴을 피하지 못합니다.) or 레인져/레인져

서브 캐릭터

서브 캐릭터는 메인 캐릭터에 비해 레벨이 낮고, 장비가 부실합니다. 혼자 때리러 가다 죽는 경우가 있어 웬만해선 선공 설정을 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앤 : 대마도사/대마도사

하이네 : 포션사/포션사(초반) -> 대마도사/대마도사

레일리 : 레인져/마전사 (서브로 두면 평타가 상당히 쏠쏠한 편입니다.)

라미에르 : 워리어/협력자 (몸이 너무 약해 사냥용 서브로는 비추천드립니다. 메인으로 직접 컨트롤 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스킬 빈도 설정>

스킬 빈도는 자주, 자주 사용하지 않음, 비활성화가 있습니다.

스킬에는 쿨타임이 있기 때문에 쿨타임이 짧은 스킬은 자주로, 쿨타임이 긴 스킬은 자주 사용하지 않음으로 설정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40, 50레벨에 배우는 주력스킬들은 ai가 사용하면 멍청하게 나가 딜링에 손해를 보는 경우가 있으니 상황에 따라 캐릭터를 잠깐 변경해 직접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동사냥 공략>

다른 곳에서는 직접 레벨을 올려야 하지만 휴대폰을 켜 놓기만 하면 자동사냥이 가능한 맵이 있습니다. 바로 달의 탑 3층입니다.

이곳의 왼쪽 끝이나 오른쪽 끝에 캐릭터를 세워두면 자동으로 사냥을 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젠되는 박쥐의 레벨은 67이라 73까지 서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포치의 ai 설정을 레인져/레인져로 두고 50레벨에 배우는 달빛가르기만을 자주로 설정해 둡니다. (나머지 스킬은 비활성화.)

키우시려는 서브 캐릭터의 ai 설정은 포션사/포션사로 설정해 두시면 되겠습니다.

*요구 조건*

포치의 아이템이 상당히 좋은 편이어야 실행할 수 있는 사냥 방법입니다.

일단 달빛가르기 한방으로 박쥐를 녹일 수 있으셔야 합니다. (한 번에 박쥐를 죽이지 못하면 스킬 쿨타임 동안 캐릭터가 사망합니다.)

hp/mp 흡수 옵션이 달린 반지가 있으셔야 합니다. (hp는 서브 캐릭터가 회복시켜 줄 수도 있지만 mp는 그러지 못하므로 mp 흡수 옵션은 필수입니다.)

마지막으로 달빛가르기는 스킬 쿨타임이 긴 편이므로 아이템, 칭호, 몬스터카드 등의 효과로 쿨타임을 줄여주는 포치의 패시브 스킬 고속사고의 레벨을 최대한 올려 사냥 효율을 높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