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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크림슨하트 1

[모바일게임/크림슨하트 1] 메인/서브 캐릭터 조합

by areviewer 2020.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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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슨하트 1에는 다섯 명의 캐릭터가 있지만, 실제 플레이에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는 두 명입니다. 게임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이 두 명의 캐릭터를 효율적으로 조합할 필요가 있습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크림슨하트 1은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전 피쳐폰 시절부터 서비스해온 게임이라는 것을 고려햐셔야 합니다.

그러다보니 기술의 한계로 조작이 약간 뻑뻑한 편입니다. 그리고 요즘 출시하는 게임들처럼 자동 컨트롤이 아니라 직접 손으로 컨트롤 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근접 + 액티브 스킬에 캐스팅타임이 없는 포치, 라미에르를 메인으로 원거리 + 캐스팅타임이 있는 앤, 하이네, 레일리를 서브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원거리 스킬은 타겟팅이 아니라 논타겟팅인데 직접 컨트롤로 맞추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추천 조합 3>

1. 포치 & 앤

처음 얻는 두 캐릭터로 할 수 있는 무난한 조합입니다.

저는 포치를 메인으로 세웠을 때 가장 플레이가 편했습니다. 갤럭시 S1으로 플레이 했을 때 이 조합을 사용했는데 포치가 내구력이 좋은 편이라 컨트롤 미스가 나와도 한 번은 버텨줍니다.

그리고 앤은 10~30레벨 액티브 스킬을 모두 찍으므로 초반 구간 사냥 또한 좋은 편입니다.

 

2. 라미에르 & 앤

보스를 순식간에 녹일 수 있는 조합입니다.

라미에르의 내구력이 낮은 편이라 안정성이 다소 떨어지기는 하지만 빠른 이동속도로 웬만한 패턴은 전부 피할 수 있습니다. (대신 컨트롤 미스가 나오면 확정적으로 사망합니다.)

애니콜 햅틱으로 플레이 했을 때 이 조합을 사용했는데 라미에르의 사거리가 환영난무를 제외하면 매우 짧고 움직임이 뻑뻑한 편이라 포치를 메인, 라미에르를 서브로 설정하고 라미에르의 레벨을 충분히 올린 다음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하이네 & 앤

저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광역딜을 넣을 수 있는 조합입니다.

포치를 메인으로 두고 앤과 하이네를 성장시켜 후반에 사용하셔야 시너지가 나옵니다. 초반부터 이 조합을 사용하시면 보스 패턴을 피하지 못해 사망하고, 하이네의 마나 소모가 감당이 되지 않습니다.

 

스토리를 진행하려면 어느 정도는 모든 캐릭터를 키워야 하지만 (개별 스토리가 있습니다.), 결국은 두 개의 캐릭터에 집중하게 됩니다.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캐릭터를 선택하셔서 플레이 하시면 되겠습니다.

+서브 캐릭터의 육성은 무조건 포치를 메인으로 두고 플레이하는 것이 가장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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