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리뷰/즉석요리] 63뷔페 파빌리온 얼큰 소고기 전골

안녕하세요 areviewer입니다. 오늘은 63뷔페 파빌리온에서 나온 얼큰 소고기 전골을 조리해 먹어 보았습니다.

 

박스 후면에 조리법이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소스와 육수, 재료입니다. 고기, 버섯, 야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기를 손질해 주었습니다.

조금 더 잘게 자를 걸 그랬습니다.

 

냄비에 넣고 조리를 시작했습니다.

 

설명서대로 강불에서 5분 조리해 주었습니다.

 

약불에서 조리해 주었습니다. 양념이 올라오며 국물이 붉은 색으로 변했습니다.

 

위에 들깨가루와 깻잎, 부추를 뿌려 먹었습니다.

국물이 얼큰하면서도 담백해 맛이 좋습니다. 많이 맵지는 않습니다.

날이 으슬으슬 추웠는데 따뜻한 국물을 먹으니 좋습니다.

고기도 정말 부드럽습니다. 밥하고 함께 먹었습니다.

 

2인분인에 혼자 먹다 보니 국물과 밥이 조금씩 남았습니다.

버리기는 아까울 것 같아 샤브샤브 집에서 해 주는 것처럼 계란을 넣어 죽을 끓여 보았습니다.

참기름과 김이 없지만 국물의 간이 적당하고, 들깨가루가 있어 고소한 맛이 보완이 되었습니다.

 

처음 해 보는 즉석요리 리뷰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