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스타크레프트 1] 빨무(빠른무한) 1대7 컴까기 (저그)

안녕하세요 areviewer입니다. 이번에는 저그로 빠른무한 1대 7 컴까기를 해 보았습니다.

(계속 실패하다가 이번에 겨우 성공했습니다.)

뮤탈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3종족 중 저그가 가장 난이도가 높은 듯 합니다.

 

1. 초반

빠른 무한이다 보니 드론 생산이 빠릅니다. 여덟 번째 라바로 오버로드를 뽑아줍니다.

미네랄 300이 모이면 바로 옆에 해처리를 하나 지어줍니다.

드론을 꾸준히 생산하며 돈이 또 모이면 바로 가스와 스포닝 풀을 지어줍니다.

 

스포닝 풀이 지어지면 바로 레어를 올려줍니다.

 

입구 쪽에는 해처리를 지어 줍니다.

완성되면 옆에 해처리를 하나 더 지어 줍니다.

 

가스 100이 모이면 바로 히드라디스크 덴을 지어줍니다.

 

히드라디스크 덴이 완성되면 바로 럴커 업그레이드를 눌러줍니다.

럴커 업그레이드 중간쯤에 히드라를 3마리 정도만 뽑아 주시면 되겠습니다.

 

입구에는 성큰을 지어 줍니다. 6개 정도면 충분합니다.

(저는 손이 느려 조금 늦었습니다.)

럴커 업그레이드는 완료된 시점이며, 히드라가 럴커 에그 상태입니다.

럴커가 나오면 심어 줍니다. 그러면 중반까지는 든든합니다.

 

2. 중반

컴퓨터는 디텍터(스캔, 옵저버, 오버로드)를 늦게 뽑기 때문에 수비는 럴커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입구 해처리가 깨지는 것을 막으며 생산에 집중해 줍니다.

 

하이브를 올려주며 해처리를 늘리고, 드론을 생산해 줍니다.

드론이 60~70마리가 필요합니다.

 

가스도 전부 지어줍니다.

 

에볼루션 챔버에서 근접 공격 / 방어력 업그레이드를 해 주며 울트라리스크 케번을 지어 줍니다.

(지어지면 울트라리스크 업그레이드를 해 줍니다.)

하이브에서는 오버로드 이동속도 업그레이드를 해 줍니다.

스포닝 풀에서는 저글링 이동속도, 아드레날린 업그레이드를 해 줍니다.

 

3. 후반

업그레이드가 어느 정도 끝나고 울트라리스크가 한부대 이상 모이면 진출해 줍니다.

가스가 많이 부족합니다. 남는 미네랄로는 저글링을 뽑아줍니다.

 

중앙에 해처리 렐리포인트를 찍고 진출해 줍니다.

근처에 있는 컴퓨터부터 처리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스가 부족하면 저글링, 가스가 남으면 울트라리스크를 찍어주시면 됩니다.

 

계속 보내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오버로드도 함께 보내셔야 합니다. 다크템플러나 럴커가 아픕니다.)

 

건물 건설에 드론이 계속 소모되고, 울트라리스크가 나오기 전까지는 유닛 하나하나가 몸이 약해 저그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오버로드를 빨리 뽑고, 처음에 본진 해처리를 하나 더 짓는 것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