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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해외 영화 (~2010)

[영화 리뷰/해외 영화] 아바타 (2009)

by areviewer 2023.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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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reviewer입니다. 작년 말 본 아바타 2 물의 길을 리뷰하기 전 아바타 1편부터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제목 : 아바타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 밀리터리 SF, 액션, 판타지, 어드벤쳐

개봉일 : 2009년

감독 : 제임스 카메론

출연진 : 샘 워딩턴, 조 샐다나, 스티븐 랭

 

평점 : 10 / 10

 

인류는 귀중한 자원인 언옵테늄을 채취하기 위해 판도라 행성으로 갑니다.

하지만 인류는 판도라 행성의 환경과 원주민인 나비족과의 충돌로 자원 채취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그래서 해결책으로 나비족과 동일한 신체인 아바타를 만들어 정신을 링크시킨 후, 활동하게 합니다.

 

해병 출신인 제이크 설리는 하반신 마비 장애인입니다.

그는 죽은 쌍둥이 형 대신 판도라 행성으로 가게 되며, 아바타를 받아 새 몸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2009년 개봉하자마자 영화관에 가서 본 기억이 납니다.

당시 트랜스포머 1, 아이언맨 1 등을 보면서 영화 그래픽이 정말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 이상의 그래픽을 영화로 볼 수 있어 놀랐습니다.

판도라 행성의 자연부터, 동식물, 인류가 다루는 기계들까지 정말 정교하게 잘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판타지 영화지만, 스토리도 탄탄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미국 영화를 보면 인류가 외계인의 침략을 받고, 미군이 물리치는 스토리인데 아바타는 외계인이 주인공으로 나와 신선했습니다.

제이크 설리가 나비 부족에 적응해나가고, 네이티리와 사랑에 빠지는 과정도 좋았습니다.

마지막 전투 장면 역시 멋졌습니다. 정말 박진감 있게 잘 연출한 것 같습니다.

 

아바타 시리즈를 아직 안 보셨다면 1편부터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바타 2편, 아바타 : 물의 길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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