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 해운대 동백섬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areviewer입니다. 그랜드 조선 부산 아리아에서 식사를 하고 해운대 동백섬을 걸었습니다.

동백섬은 해운대 해수욕장 옆에있는 조그마한 섬입니다.

 

웨스틴조선호텔에서부터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랜드 조선 부산과는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맞은편에 이전에 식사를 했던 롯데 시그니엘이 보입니다.

 

날은 흐렸는데 바다 색깔이 정말 예쁩니다.

 

먼 바다도 예쁩니다.

날씨가 좋으면 대마도까지 보인다고 합니다.

 

위에서 내려다본 바다는 살짝 아찔합니다.

그래도 운치가 있습니다.

 

동백섬이라는 이름답게 군데군데 동백꽃이 피어 있습니다.

동백꽃은 11월에 피기 시작해 2~3월에 만개한다고 합니다.

 

섬 끝에서 맞은편을 보면 아파트들이 모여 있습니다.

전에 근처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는데 경관이 좋습니다.

 

해운대에 오시면 둘러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는 장소입니다.

데크가 있어 길이 험하지 않고 짧게 걸을 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