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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reviewer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야식으로 라면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집에 신라면을 주로 사두어 신라면 기준입니다. (삼양라면, 진라면, 육계장, 너구리 등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1. 물 양
라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물 양입니다. 물이 너무 많으면 싱겁고 또 너무 적으면 맵고 짭니다.
1인분 기준 550ml가 최적입니다.
계량컵이 없으면 커피포트를 사용해 물 양을 조절하시면 되겠습니다
주의할 점은 끓이는 라면의 개수 x 550ml가 아니라 그것보다 조금 적게 넣으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2인분 기준 900ml가 최적이라고 합니다.)
2. 조리
냄비에 물 550ml를 받습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면 -> 스프 -> 후레이크 순서로 넣어줍니다.
라면이 끓기 시작하면 치즈, 떡, 계란 등을 넣을 준비를 합니다. (셋 중 하나만 넣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통째로 넣지 않고 잘 조리되도록 분산해서 넣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치즈를 넣고 조리했습니다.
불을 끄는 시점은
치즈는 국물 색이 빨간색 -> 주황색으로 변할 때쯤
떡은 젓가락으로 찔러 봤을때 떡이 말랑말랑해질 때쯤 (조금 빨리 넣는 것이 좋습니다.)
계란은 완숙은 흰자가 완전히 하얗게 익을 때쯤
이 제일 좋습니다.
반숙 계란은 불을 끄기 직전 넣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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