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딘 발할라 라이징 스토리] 알브하임 편

라그나로크를 겪은 주인공은 수르트의 파편을 찾아 알브하임에 도착하게 됩니다.

 

예언의 힘을 가진 알브하임의 여왕 베일라를 만나 수르트 조각 위치를 들어보자고 합니다.

 

1. 알브하임 챕터 1

하지만 베일라는 자신이 늙고 약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리프를 찾아가 보라고 합니다.

 

리프는 예언의 힘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세계수의 의식을 치러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주변이 너무 시끄럽니다고 합니다. 몬스터를 잡고 돌아와 줍니다.

 

2. 알브하임 챕터 2

베일라는 세계수의 의식을 치르기 위해서는 준비물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기껏 달빛 광석을 가지고 오니 리프가 납치되어 있습니다;;

리프가 세계수의 목소리를 들으면 세계수를 부정하는 알브들(그림자단)이 자신들의 세력이 줄어들까 두려워 리프를 납치한 것 같다고 합니다.

 

3. 알브하임 챕터 3

그림자단의 수장 스바르트를 처치하고 리프를 구해 줍니다.

납치당했는데 공주님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4. 알브하임 챕터 4

두라스로르를 잡고 목깃털을 구해다 줍니다.

목깃털이 수르트의 힘에 변이되었다고 합니다.

 

5. 알브하임 챕터 5

이번에는 이슬 잎사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수르트의 힘에 타락한 모네가름을 잡고 이슬 잎사귀를 얻어 줍니다.

 

6. 알브하임 챕터 6

이제 전부 준비가 끝났다고 합니다. 결과는 리프의 의지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세계수 분지로 향하는 길에 있는 몬스터를 잡아 줍니다.

 

느낌이 쌔한데...

 

그냥도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오...

주인공이 알브하임에 와서 한 일은 그냥 헛짓거리였습니다.

 

프레이야 여신을 찾아가 보라고 합니다.

프레이야 여신은 알브하임 안에 있습니다.

 

가자마자 욕부터 먹습니다.

알브하임 = 인성쓰레기만 모아놓은 동네

 

7. 알브하임 챕터 7

보석을 가져다 주니 이제 대화를 해 보자고 합니다.

요툰하임에 있던 이둔 눈나가 더 착하고 예쁩니다...

 

주인공은 프레이야에게 수르트의 조각에 대해 묻습니다.

 

내 그랄줄 알고 딸내미 둘을 보내놨다 안카나

 

8. 알브하임 챕터 8

첫 번째 딸 게르세미가 있는 어둠달 고원으로 가 줍니다.

어둠달 고원의 길을 막고 있는 드라우그를 처치해 줍니다.

 

하지만 어둠달 고원에는 수르트의 조각이 없었습니다.

프레이아는 기대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9. 알브하임 챕터 9

두 번째 딸 흐노스를 도와 지옥숲을 수색해 줍니다.

프레이야는 흐노스(싸없새)를 엄청 편애합니다.

이 대구빡이 딱 우리 집안사람 같더라고

 

10. 알브하임 챕터 10

망자의 선착장을 통해 헬이 오고 있다고 합니다.

헬은 수르트의 조각을 노리고 있습니다.

 

헬을 저지하고 돌아가 줍니다.

 

헬을 처치하고 돌아가면 마지못해 칭찬해 줍니다.

 

수르트의 조각은 자신에게 아무 필요없는 물건이라 합니다.

정말?

 

11. 알브하임 챕터 11

로스크바가 감사를 표합니다.

말로만 말고 성장 아이템이라도 좀 주던가.

 

스읍-. 내가 바닷가에서 구해줘서 너가 여기 있는거야. 알아, 몰라, 으잉?

 

아직 할 일이 많다. 핫산.

 

그러니 더 일해라. 핫산. 아니 세계를 구원하는 전사님.

 

그리고 무스펠하임의 화염 일족이 와 있다고 하니 만나보라고 합니다.

 

개무시부터 하더니 무스펠하임에서 넘어온 몬스터에게 둘러싸여 도와달라고 합니다.

도와주니 무스펠하임도 도와달라 합니다. 주인공은 무스펠하임으로 가게 됩니다.

 

점점 갈수록 주인공이 호구가 되는 것 같습니다.

무스펠하임 컬렉션을 어느 정도 갖추고 무스펠하임 메인 퀘스트는 진행할 생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